[심야괴담회 시즌5] 폐온천 괴담 – 별 보러 갔다 악몽을 만나다?!
44인의 어둑시니를 만족시킬 최고의 괴담꾼을 찾아라! 시청자 투고 괴담을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예능, MBC 심야괴담회 시즌5 가 한층 더 강력해져 돌아왔습니다! 매회 레전드 괴담을 경신하는 이번 시즌, 첫 번째 괴담부터 등골이 오싹한 실화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습니다. 첫 번째 괴담 – 경기도 연천의 ‘폐온천’ 제목: 폐온천 제보자: 강동우(가명) 장소: 경기도 연천 시기: 2021년 여름 별을 보기 위해 동아리 친구들과 떠난 1박 2일 여행. 관측 담당자인 ‘성재’가 안내한 곳은 ‘출입금지’ 테이프가 둘러쳐진 정체불명의 폐건물. 유리에 ‘온천’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는 이곳은, 이후 제보자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공포 의 기억을 남깁니다. 괴담 요약: 폐온천에서 벌어진 일 내부는 검은 천으로 가려졌고, 남탕 앞엔 일곱 켤레의 고무신 과 시루떡 이 놓여 있었음 일행과 함께 별을 기다리며 물놀이 후 옥상으로 향함 박쥐 소동 후 제보자는 일행과 떨어져 홀로 건물 안에 남게 됨 깨지는 거울, 들려오는 형의 목소리 , 검은 물이 찬 욕조 등 이상한 현상 연속 팔이 잘린 채 웃고 있는 형, 피 흘리는 성재가 지하로 끌고 가며 괴담의 클라이맥스 도달 정신을 잃은 제보자는 지하 물속에서 구조되었고, 실제로는 혼자 건물에 들어간 것 으로 확인됨 마을 주민의 증언 – "여기서 7명이 한 번에 죽었어요" 제작진은 사연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괴담 속 폐온천 을 직접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마을 주민이 전한 과거의 이야기: 6.25 전쟁 당시, 이 지역에는 불발탄 이 많았음 한 주민이 포탄을 분해하려다 폭발 사고 발생, 7명 사망 사체를 근처에 묻었다는 소문이 있으며, 이 자리 위에 건물이 들어섰다는 증언도… 🔦 현장 조사 – 실제로 귀신 반응까지?! 심야괴담회 제작진과 공포 콘텐츠 크리에이터 윤시원 , 김호영이 함께한 현장 탐사: 고스트 박스 에서 이상 반...